편도 입국 브루나이,코타키나발루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편도로 인천-브루나이-코타키나발루-인천 일정으로 여행하실 경우, 브루나이와 코타키나발루(말레이시아) 입국 시 출국 항공권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루나이에서는 체류 기간 내 출국 항공권이 필수이며, 말레이시아 역시 출국 항공권을 확인할 수 있어요. 따라서 브루나이→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인천 항공권을 미리 예약하고 증빙자료(이티켓)를 준비하시면 입국 심사가 원활해집니다. 혹시 일정 변경 가능성이 있다면, 환불 가능한 항공권을 예약하거나 저렴한 항공권을 임시로 예약 후 취소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그리고 저도 작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기내 좌석 자체가 딱딱해서 조금만 앉아 있어도 허리가 뻐근하고 엉덩이가 저려서 중간중간 자세를 바꿔야 했어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요즘엔 방석을 하나 꼭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무엇보다 자세가 안정돼서 피로가 덜 쌓이더라고요. 여행 갈 때 이런 게 있으면 확실히 컨디션이 다르더라구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필요하신 분들께 참고가 되셨으면 해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